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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산·벨기에산이 국내산으로 둔갑…원산지위반 '돼지고기·배추김치‘ 최다
앞서 지난 5월에도 김치의 고춧가루 원산지를 헛갈리게 표시한 요양병원 등이 적발됐다. [사진 경기도] 지난달 24일 광주의 한 마트 진열대. 대패삼겹살에 ‘국내산’이라는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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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 코앞 원산지 속인 한과 등 양심불량 식품업체 무더기 적발
경기도내 한 한과제조업체가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제품을 생산하다 적발됐다. [경기도 특사경] 경기도 안양시의 한 한과 제조업체는 최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(도특사경)의 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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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산 낙지’ ‘미국산 쇠고기’ 못믿을 모범·향토음식점
낙지. [중앙포토] 중국산 낙지나 미국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음식점들이 적발됐다. 전남도 특별사법경찰팀은 26일 “국산 활낙지(산낙지)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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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·멕시코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…양심불량 업체들 무더기 적발
멕시코나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한우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부당 영업을 해온 축산물 제조·가공·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. 일부 업소는 이런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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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똥 가득한 식자재창고, 유통기한 15일 지난 빵…요양병원 급습해보니
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요양병원. 49.5㎡(15평) 규모의 식자재 보관창고를 열어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관(경기도 특사경) 3명은 깜짝 놀랐다. 식자재 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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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홈쇼핑에서 중국산 섞은 조기 124억 원어치 판매
“국내산 참조기를 1년 이상 묵힌 천일염으로 가공해 자연 건조 방식인 해풍으로 말린 영광법성포 굴비다.” 이에 속은 소비자 16만명이 홈쇼핑에서 124억 원어치 ‘가짜굴비’를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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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낙지,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산?...양심 불량 식당 무더기 적발
수입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 등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 양심 불량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.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6~24일 면적 3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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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국 떡까지 중국산...520t 중국산 떡국 대형마트 유통
중국산 쌀로 만든 떡국 떡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대형마트에 납품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20여 년 동안 곰팡이 발생 등의 이유로 23차례나 적발돼 영업정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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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산 냉동멸치 4t을 국산으로 속여 판 업자 검거…2000만원 부당이익
일본산 냉동멸치 4t을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식당 주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영도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식당 주인 김모(61)씨 등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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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갈비 뼈 폭 좁고 가늘면 국산, 넓고 굵으면 수입산
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조경자(60)씨는 집 근처 역 앞에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. 흥정도 할 수 있고 대형마트보다 값도 싸기 때문이다. 그런데 조씨는 “나물이나 채소를 쭉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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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제품협회 회장이 만들어 판 국산 홍삼제품, 알고보니 '중국산 짝퉁'
최근 3년간 중국에서 수입한 인삼농축액은 140톤이 넘는다. 하지만 막상 국내에서 홍삼 제품을 사려고 보면 원산지가 '중국산'으로 표시된 경우는 거의 찾을 수 없다. 이유가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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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내 배달음식점 1360여곳 위생상태 살핀다
경기도가 도내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 점검에 나선다.점검기간은 오는 7일부터 2주간이고, 대상은 김밥류·돈가스류를 주로 판매하는 배달음식점 1363곳이다. 이번 점검을 위해 경기도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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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월 넘은 소스 사용하는 등 비양심 배달업체 무더기 적발
유통기한이 10개월 지난 소스로 양념 치킨을 만들고, 씻지 않은 조리도구로 반복해 음식을 만든 배달전문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.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치킨·족발·보쌈 배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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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생불량 배달 야식 340곳 무더기 적발
음식 재료를 비위생적으로 보관하거나 원산지를 속여 파는 등 위생불량 야식 배달업체가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한 달 간 도내 야식 배달전문음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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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싼 동남아산, 유럽산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둔갑 ‘백화점으로’
한 달 전 A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초콜릿 한 상자 (사진1) [사진=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]한 달 전 A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초콜릿 한 상자(사진1)다. 7개 들이에 가격은 2만9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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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] 농협 마트에서 원산지 표시 등 무더기 위반…5년새 220건
지난해 경북의 한 축협 하나로마트는 칠레산 포도를 국산이라고 표기해 팔다가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물었다. 올해 강원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선 냉장 보관이 원칙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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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지난 불고기 등 단체급식소 10곳 적발
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등을 보관하던 식자재 도매업소와 대형음식점 등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. 인천시는 지난 5~6월 식자재 공급 업소들을 점검해 10곳을 적발했다고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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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식 무항생제 인증 허위표시 업체 징역형
무항생제 인증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이유식을 수억원어치나 판매한 유명 이유식 업체에 징역형이 선고됐다. 춘천지법 형사2단독 안종화 부장판사는 14일 한우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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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월간 짝퉁 청송사과 110t 팔아넘긴 일당 검찰에 넘겨
일반 사과를 경북 '청송사과'로 속여 판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. 8개월간 일반 사과 110t을 청송사과로 속여 팔아치웠다. 당도가 높은 청송사과는 일반 사과보다 1㎏당 1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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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일당 입건
대전 서부경찰서는 수산물 원산지를 속여 소매점 등에 판매한 혐의(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)로 하모(45)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.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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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적발
[사진 중앙포토]설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보관한 업체들이 적발됐다.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식품 제조·판매업체 329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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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앞두고 제수용품 국내산 둔갑 기승…신고포상금 3000만원
[사진 중앙포토] 관세청은 설ㆍ대보름을 앞두고 먹을거리 불법반입 및 수입산 제수ㆍ선물용품의 국내산 둔갑에 대해 26일부터 3월 6일까지 4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. 주요 단속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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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카봉 유모차, 원산지 표시 잘 챙겨보세요
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폐쇄회로(CC)TV·셀카봉·유아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진행한 결과 18개 업체, 107억원 어치의 원산지 표시 규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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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햅쌀 특별 단속 실시, 포상금 확인하고 신선한 쌀 찾는 방법 익히자!
가짜 햅쌀에 대한 특별 단속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햅쌀과 묵은쌀 구분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. 책 ‘쌀 :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’에 따르면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